영화 이야기를 하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명작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드디어 봤습니다.
유명한 던지는 장면이나 그 당시 혁신적이였던 촬영방식이 담긴 장면들, 이 영화를 모르더라도 음악만 들어도 "어? 이 노래?" 할 배경음악
모든 면에서 정말 짜릿한 경험이였네요 ㅋㅋㅋ
그런데 솔직히 마지막 엔딩 장면을 이해 못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찝찝한 느낌으로 끝나서 얼떨떨하긴 하네요.
유튜브에서 해석 영상을 찾아봐야 겠어요
영화 이야기를 하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명작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드디어 봤습니다.
유명한 던지는 장면이나 그 당시 혁신적이였던 촬영방식이 담긴 장면들, 이 영화를 모르더라도 음악만 들어도 "어? 이 노래?" 할 배경음악
모든 면에서 정말 짜릿한 경험이였네요 ㅋㅋㅋ
그런데 솔직히 마지막 엔딩 장면을 이해 못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찝찝한 느낌으로 끝나서 얼떨떨하긴 하네요.
유튜브에서 해석 영상을 찾아봐야 겠어요
원작 소설이 있는거라서, 거기에 여러 용어나 설명이 나옵니다. 알고보면 오프닝에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교향곡을 쓴 이유도 이해가 되죠. 내용 전체가 니체의 초인과 맞닿아있어서...
그래도 일부러 영화에서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은 이유는, 다양한 해석을 할수있게 열어놨다고 감독이 말한바 있습니다. 즉 맘대로 해석해도 된다는 의미 ㅎㅎ
그래서 전 이영화와 바빌론을 묶어서 리뷰하기도 했었죠 ㅎㅎ 구성상 비슷한 점이 많아서요 ㅎㅎ
마지막은 영상미를 즐기다 ??하며 끝나버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