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부산대점에서 진행한
블랙폰 시사회 후기입니다.
굉장히 독특한 영화였습니다.
80년대 슬래셔 무비와
구니스 같은 하이틴 어드벤쳐 장르를 섞었는데
이 두개가
균형을 잡고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압도적인 공포감을 기대하신다면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에단 호크의 어마무시한 포스가
이 단점을 잘 상쇄시켜주며
독특하면서
퍼즐같은 스토리 구조가 매력적이라
다시 보고 싶게끔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추천합니다!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