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성수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정이를 보고왔습니다.
넷플릭스에 이미 공개되어 있어 평점이 높지는 않아서 기대없이 보았습니다.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독님이 cg를 10개월에서 1년정도 걸렸다고 설명해주셨는데 공들인티가 많이 났구요. 당시 영화관 상영을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영화관의 존재를 다시 한번 느꼈네요.
MX관앞 굿즈존에서 포스터 가져왔구요.
뱃지는 1개당 5,000원 입니다.
A3옆에 사이즈가 더 큰 포스터도 같이있었습니다.
a3포스터 받고 싶었는데 제 바로 앞에서 소진되어서 너무 아쉬웠네요. 이벤트 페이지 공지에 없어서 뒤늦게 갔더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