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안 읽었지만 소설 원작 내용을 시간내에 담아두려다보니 템포 조절을 잘 못한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스토리 전개가 복잡해지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요. 데드풀 느낌이 나려면서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평이 그리 좋지 않은데 저도 피트형 의리 + 익쿠 만원 아니었음 아까웠을것 같았습니다. 액션도 그렇게 잘 나왔다는 생각도 안들었고요. 레카 때 오랜만에 피트 형 내한했지만 흥행은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영화를 직접 보니 그 예감이 맞을 것 같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네요.
후기/리뷰
2022.08.24 22:57
<불릿트레인> 노 스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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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240335
너무 원작을 의식한 느낌이 있죠 ㅎㅎ 작가팬들이 좋아할 서비스 포인트랄까요. 일본 현지 팬들을 많이 의식한 것처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