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1분전까지 노렸는데 프라임 취소표는 절대 안나오더라구요.
다들 진심이신거 같았습니다.
영화 자체 스토리에 대해 빈약하다 이런 의견도 있는데 전 오히려 액션이 많으니 깔끔하고 간결한 스토리가 낫다 생각합니다.
다른것보다 첫 씬부터 너무 울컥해서 눈물버튼 열렸습니다. 알고 당했는데 와...
보시면 알거 같습니다.
엔딩도 오??! 하면서 마무리 했습니다.
(노스포 후기 추구 합니다)
다들 용포프 가고싶으실텐데 이 영화는 용포디 가셔도 충분할거 같습니다.
물 분사 되는 양만 조금 적은거 같고 모션과 효과는 용산 이름값 충분히 했다고 봅니다.
무코님들 후기에 다들 들썩거린다 공중부양 해있다 하셨는데 하나 더 추가합니다.
저는 4dx관이 화난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