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감상은 '액션만 건지고 나머진 다 버렸다'
무코에서도 몇몇 글에서 봤지만 개연성 그게 뭐임 수준이었고
개그도 제 취향은 아니었고 악당은 설정이 과하다는 생각
쓰다보니 굳이 생각하면서 평까지 할 영화는 아닌 듯 하네요
액션하나는 좋아서 시간은 잘 가더라구요
그런데 아무리 영화라도 저건 좀... 싶은 장면들이 있어서 피식피식 웃었네요 ㅋㅋㅋㅋ
아쉬운 점은 등장인물이 많은데 서사나 관계를 몰라서 아는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뽕맛을 못 느낀거 같았습니다.
무코에서 명작으로 꼽는 시리즈들이 있던데 시간 나면 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