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3편의 빌런이 제일 악질인데 임팩트는 오히려 제일 약하다는 느낌이네요
1편의 장첸, 2편의 강해상에 비해 포스나 빌런짓이 상대적으로 약하게 느껴지네요
글코 시리즈가 원래 스토리보다는 '펀치' 액션이 강한 영화이긴 하지만
이번 편에는 스토리가 전편보다 상대적으로 평이하고 다음 장면이 예상되는 그런 영화?!
기억에 남는 것은 덩치가 더 커진 마석도 형사와 액션씬이네요 ㅎㅎ
조연들의 케미가 인상적인 전편들에 비해 조금 아쉬워요
시리즈로 전개되는 영화로 분노의질주처럼 액션에 포커스를 둔다면
그래도 "시~원~~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