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이 이번 영화에서도 나이를 잊은 열연으로 다양한 액션씬을 보여줘서 참 대단한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내에 성룡의 액션 영화들을 편집해서 보여주는데 한마디로 액션 영화하면 성룡, 성룡하면 액션 영화라고 대명사처럼 쓰이던 시절이 그리워지는 장면이었습니다.
다만 여러 가지 감동적인 요소들을 집어 넣었는데 이게 너무 자주 반복되다 보니 늘어지는 감도 있고 눈물샘을 자극하긴 하지만 다소 지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성룡을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으니 지치는 느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