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압구정 아이맥스 일반석 명당 맨앞 A열에서 봤는데 영화가 상당히 유치하지만 진짜 즐감 했네요;;
돌비 시네마로 보러 갈려고 했는데 굿즈 주는 것도 없어서 용산 아맥은 예약 하기 힘들어 널널한 압구정 아맥
갔는데 좋은 선택 이였습니다.
처음 인트로 부분 부터 옵티머스 프라임 움직일 발자국 소리 부터 와~! 사운드 손봤나 할정도로 저음
베이스 울릴때마다 지진난듯이 상영관 흔들려서 영화속 현장에 있는듯 했습니다 ㄷㄷㄷ
남돌비 탑건 느낌이 비슷하게 났어요 ㅋ
항상 갈때 마다 압구정 아이맥스 영사할때 스크린에 빛 비추는 문제가 있었는데
오늘은 그런것도 없이 즐감했습니다.
마지막에 진짜 아이언맨 변신씬 때문에 피식 했네요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PS: 압구정관 이해 안되는거 한가지 있습니다. 본관에서 포스터 수령하고 맞은편 신관에서 필름 마크
수령 해야 되요;;
두번 왔다 갔다 두번 줄서야 되는 IMAX 봤던 본관에 필름마크 랑 같이 주면 안되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