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트랜스포머 싸다구 2천원으로 보고 왔습니다 휴일인데도 관크없이 잘 보고 왔어요
기대 1도 안하고 재밌게 본 사람이 승자라는 말이 바로 이럴때 쓰게 되네요 ㅎ
크게 기대도 안하고 뇌 비우고 가서 보고 왔는데 2007년 처음 나올 당시의 그 충격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cg도 괜찮았고요 영상미까지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2편까진 재밌게 보고 3편부턴 노잼이었어서 ㅎㅎ 마이클베이가 엎질러놓은 분위기도 잘 연출했습니다 ㅋ
단 아쉬운점은 주인공과 동생의 서사 그리고 갑분싸 아이언맨 등장 이 점이 아쉬웠네요 초반에는 많이 지루하기도 했었어요
암튼 2007년으로 다시 돌아가 레트로 분위기에 잘 빠지고 재밌게 보고 나왔습니다 ㅎㅎ
#트랜스포머 #비스트의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