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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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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샤 카예 너무 이뻐요! 

제가 사람보고 이쁘다라는 감정을 느낀적이 없었는데 이뻐서 놀란다는말을 처음 해보는것 같습니다.

 

 

 

그건 둘째 치고 전 DC영화하면 '원더우먼 1984', '샤잠!' 말고는 잘 모르고 '맨 오브 스틸'도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났는데 모처럼 재미있게 본 영화였습니다.

 

맨 오브 스틸 뿐만 아니라 과거에 나왔던 유명한 영화나 오마주한 영화에 대한 이야기도 쏠쏠하고 볼꺼리도 충분하고 그 특유의 '억지스러운 감성팔이'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슈퍼걸이 너무 이뻐요!

 

크흠; 한가지 단점이라면 스토리상 나오는 유머스러운 멘트를 너무 남발해서 답답함을 느끼긴했지만 전 만족스러웠습니다. 

 

멀티버스를 설명하고 표현하는 방식은 '에이올' 과 다른 방향성으로 훌륭하게 설명한 것 같아 다른 관객분들도 쉽게 알수 있는 것이 엄청난 큰 장점이였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더우먼 1984를 보며 DC는 안될영화사 라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번 플래쉬 영화를 보면서 생각을 다잡게 된것 같습니다. 현제의 마블 유니버스보다 접근하기 쉬울것이고 볼거리도 많고 복잡하지 않는 히어로 영화로 간다면 마블을 추월한다는 생각도 충분히 가능성있겠네요

 

추가로 드는 생각은 곧 개봉할 스파이더맨 영화랑... 충분히 경쟁이 되고 오히려 스파이더맨을 뛰어 넘..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에초에 이번 스파이더맨 영화자체가 멀티버스를 대놓고 보여주니 스토리를 이해하는 난이도때문에 플래쉬가 더 가볍게 다가오는 관객들도 충분히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한줄요약

 

' 슈퍼걸은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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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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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의 빠른 재시작을 위한 영화 플래시'

 

흑역사영화든 전성시절 영화든, DC는 다시 시작하기 위해  플래시에 모든걸 넣었고 이번에 성공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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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자연형인간

취미로 오티 영상 찍고 카메라에 환장하는 혼영족입돠 

나중에 제가 찍은 촬영물들이 많은 사람에게 새로운 경험이 되기를 원합니다.

 

 

[좋아했던 영화들]

2024년도

- 룩백

- 데드풀과 울버린

-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 파묘

- 인사이드 아웃2

 

2023년도

- 노량: 죽음의 바다

- 서울의 봄

-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 콘크리트 유토피아

- 플래시

- 존 윅 4

- 가디언즈 오브 겔럭시 VOL3

-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 보 이즈 어프레이드 

 

2022년도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 탑건 : 매버릭 

- 범죄도시2

-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 씽2게더

 

2021년이전은 생략

 

인생영화

[칠드런 오브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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