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릿 개봉일에 연달아 보고 이제야 올리네요.
-불릿 트레인
여행가는 기차에서 시간 죽이기 좋은 영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최근 대작들에 비해 가볍게 쉬어가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풀타임
싱글 워킹맘의 일상에서 긴장감과 피로를 온전히 느끼게 해준다.
바쁜 일상에 배경음악이 주는 긴장감이 훌륭하고,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게 영화가 끝나면서 주인공과 함께 긴장이 풀리는걸 느꼈어요.
퇴근하고 극장 이동하여 달리며 풀타임 느낌으로 봐서 그런지 더 재미나게 본거 같아요.ㅎㅎ
저도 둘 다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