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트하우스 뱃지 선정작에 박수를....
선정작 다 맘에 드네요.
저에게 영화 음악 감독의 최고는 한스짐머라고 생각했는데 죄송합니다 이 분은 신생아였네요.
제가 예능에서 들었던 영화 음악, 다른 음악가들이 부른 음악 모두 엔니오 작품이었다니 놀라웠고
영화관 음향으로 이 음악을 들으니 저도 모르게 교향곡 듣는데 눈물이 나요ㅜㅜㅜㅜㅜㅜ
신을 만나고자 한다면 엔니오 음악을 들려줘라.
완전 극공감하는 부분이네요. 정말 잘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