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어떤 상황인가에 대한 정보는 부족했습니다.
그런만큼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영화에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명확한 내용에 대해서 나오지 않았기에 피로감과 지루함이 늘어났습니다.
이야기가 끝에 다다를 때쯤에는
이게 뭐지? 싶은 내용들로 나오더군요.
뭐랄까... 예전에 네이버웹툰 금요일이 떠올랐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금요일 웹툰이 더 낫다는 생각이..
인물들 연기자체는 나무랄 때가 없었습니다.
단지 영화가 말하고자하는 게 너무 뜬금없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