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한 무인이에요
제가 무인을 기억하는게 두번째인데 처음은 십년도 더 전에 친구한테 끌려간거라 제 스스로 간건 처음입니다!
사실 쪼금 기대했습니다 ㅋㅋㅋㅋ 안해야지 하면서도요 ㅋㅋ
아트카드에 싸인 받을 준비하고 또 하정우씨 제쪽으로 와서 기대했는데 못받았지만 (바로 옆 통로 사진찍어주는 분 있어서 뒤에 대고 저도 싸인...말했지만 ㅠㅠ 그거 마지막으로 바로 나가서) 일정이 바쁘니까 그런가 보다 싶었습니다 ㅎㅎ 서운한게 아니라 그냥 쪼금 아쉽?ㅋㅋ
그래도 배우분들 꽤 가까이봐서 좋았어요 주지훈씨는 진짜 잘생기신듯..비율이 ㅎㄷㄷ 하정우씨도 실물이 훨 잘생기셨더라구요
감덕님은 뭔가 좀 힘없어 보이셨어요 ㅜㅜ 안타까움
전 두번째로 본건데도 꽤 재밌었어서 지금 흥행이 더 아쉽네요 오히려 처음보다 더 재밌게 본거 같아요 ㅎㅎ 그래서 중간에 재밌었다고 크게 소리쳐도 봤어요 힘내시라고. 좀 창피했지만 ㅎㅎ
아 진짜 개봉시기가 너무 아쉽네요
무코님들 안보신분계시다면 전 ㄹㅇ 추천 드려요 ㅎㅎ
그래도 가까이서 보셔서 좋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