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영화: 볼코노고프대위 탈출하다
감독: 나타샤 메르쿨로바. 알렉세이 츄포브
배우: 유리 보리소프. 티모페이 트리분체프
장르: 드라마. 스릴러
등급: 15세 관람가
국가: 러시아연방
러닝타임: 126분
개봉일 : 2023월 8월 23일 대개봉
<스토리>
역사상 가장 끔찍한 비밀경찰 조직 vs 볼코노고프 대위 희망 없는 세상, 영혼을 구하기 위한 대탈출! 숨막히는 서스펜스 스릴러! 2차 세계대전 직전 스탈린 공포정치 시대, 수십만 명의 인명을 앗아간 역사상 가장 끔찍한 비밀경찰 조직 NKVD의 볼코노고프 대위는 조직원들에게 행해지는 심문을 이상하게 여긴다. 곧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는 것을 감지한 그는 비밀문서를 들고 탈출을 감행한다. 동료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볼코노고프 대위는 자신에게도 영혼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자신이 저지른 충격적인 만행을 뉘우치고 피해자들의 유가족을 찾아 용서를 구하는 여정을 시작한다. 하지만 용서를 구하기 위한 여정은 쉽지 않고, NKVD의 추격은 점점 더 숨통을 조여온다.
"스탈린 공포정치 시대,
소련(러시아)을 저격하다!"
스탈린시대의 대숙청에 따른 공포정치를 행한 1938년이 배경인 영화로 2차 세계대전 직전 스탈린 공포정치 시대로 수십만 명의 인명을 앗아간 역사상 가장 끔찍한 비밀경찰 조직 NKVD의 볼코노고프 대위는 조직원들에게 행해지는 심문을 이상하게 여기면서 곧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는 것을 감지한 그는 비밀문서를 들고 탈출을 감행하여 동료들에게 쫓기면서 자신이 저지른 충격적인 만행을 뉘우치고 피해자들의 유가족을 찾아 용서를 구하는 여정을 보여준 영화였답니다.
볼코노고프대위는 자신에게도 영혼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자신이 저지른 충격적인 만행을 뉘우치고 피해자들의 유가족을 찾아 용서를 구하는 그 여정을 보면서 죄에 대한 그의 구원을 받고자는 하는 인간의 마음과 영화를 보는 동안에 어느 시대이든 간에 공포정치 속에는 인간의 존엄성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되었답니다.
엔딩부분의 장면을 보면서 악마같은 잔혹한 만행을 뉘치면서 구원을 향하는 듯한 천사상장면이 인상 깊었어요.
묵직한 메시지에 보는 동안 숙연해진 영화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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