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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성팬들끼리 모여서 보고싶다 이런거 아닌가용??
헌트제작사에서 저런 단관을 하면 문제겠지만 팬들이 모여서 하는거면 큰 문제없어 보이는데
GV든 상영회든 대관 행사하면서 대상을 한정하는 게 차별인가요?
그건 영화사나 영화관에서 진행하는 공개 시사회니 그런 게 아닐까요.
팬카페 등 개인이나 집단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대관 행사에 대해서 대상을 제한하는 것을 보고 차별이라고 불만 제기하지는 않지 않나요?
롯데시네마에서 열리는 개봉 전 시사회니까 한정된 기회를 성별로 제한하는 것에 대해서 롯데시네마 측에 불만 제기할 수는 있겠지만,
영화사나 영화관과도 관련이 없고 감독이나 출연한 배우와 무관한 개인, 단체 측에서 기획하고 진행하는 대관 행사라면 '차별'이라는 말을 쓸 게 아니고 그냥 참여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 아쉬움을 토로해야 맞지 않을까요?
성별 한정하는 것도 불만이지만,
곧 있으면 이런 행사에 응하지 말라고 배우나 감독에게 압력 아닌 압력이 행사되겠네요.
네, 저도 그런 생각이네요.
굳이 성별을 한정해야 하는 이유가 뭐가 있을지...,
영화 중에서도 연령대나 성별 등 취향에 맞춰서 마케팅하는 경우가 있고, 그건 그것대로 그 영화의 특색 때문이어서 이해가 가는데, 본문에 나온 행사를 누가 주최하고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조금 의아합니다.
굳이? 왜?
이거 제의 받은 영화사 측이나 배우 등 관계자들도 조금 의문이 들거나 난감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단순 상영이라면 모를까, GV까지 하는데.
차라리 비공개로 진행하면 모를까.
그냥 여성팬들끼리 모여서 보고싶다 이런거 아닌가용??
헌트제작사에서 저런 단관을 하면 문제겠지만 팬들이 모여서 하는거면 큰 문제없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