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님의 동일 제목 노래가 떠오르는 제목이라 내적 웃음 유발했는데 영화는 전혀 그렇지 않더라고요.
내한때랑 gv때 집안 일정이 있어서 참석 못했는데 영화보고나니 너무 아쉽네요.
무코 후기에서도 보던 처음과 끝이 이어진다는 스토리 저는 참 좋았습니다.
내용이 무거운 주제를 다루다보니 명대사도 많았고 아역들까지 연기가 좋았습니다.
롯시 단독 개봉인데 시간표가 아쉽네요.
작년부터 롯시 배급 영화들 폼 미쳤습니다.
개인적으로 스위치는 매운맛없는 순한맛만 있는 편이라 약불호였고, 그 외 영화들은 다 좋았습니다.
말하면 입아픈 탑건을 시작으로 자백, 한산, 1986 그리고 고등어통조림, 곧 개봉하는 잠까지....
영화보는 안목 좀 있으시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