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딜로 잡아놓은 영화 보고 왔습니다.
아시안에 대한 편견이 그득 그득 담기면서도 거부감 없이 웃긴다는게 신기하네요. 배우들이 아시안계여서 그런가...
개그코드가 잘 맞아야 끝까지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굉장히 저급하고 야한 개그코드 였습니다. 안맞으면 고문 수준의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웃음에 관대한 편이라 재밌게 봤네요.
이런 저급 영화 보고 다음으로 보러 가는 영화가 <어파이어> GV라는게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