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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영화는 앞으로 무조건 돌비관에서 봐야겠네요.
적절한 서사와 풍부한 레이싱 장면까지 최고였습니다.
특히 예고편에서 나온 레이싱카 부품이 합쳐지면서 질주하는 장면 너무 좋았어요!

아쉬운 점은 주인공 성장에 큰 걸림돌이 되지 못한 람보르기니 타는 라이벌이었어요.

차량처럼 그저 겉만 번지르르한 라이벌...

범버카처럼 뒤에서 주인공 차량 박는거 하나 보여주고 주인공한테 계속 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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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카카오 2023.09.23 01:09
    돌비에서 보면 배기음 장난 아니겠네요~ 저는 일반관에서 먼저 스티 받을겸 보고 재밌으면 포디스엑이든 뭐든 보려고 했다가 클럽 씬에서 돌비에서 보면 재밌겠다~ 하면서 돌비 생각이 그때 처음 났달까요 ㅋㅋㅋ
    저도 그 니키인가? 주인공과 라이벌인거 같은데 딱히 없어도 될 캐릭터인 것처럼 그려져서 아쉬웠어요.. 괜히 신경 거슬리게만 하고 알짱거리는 것 같았는데, 포드v페라리 처럼 적극적인 대립구도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그냥 신경전만 펼치다 끝난, 날개를 피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었달까요?
  • @카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인생네컷 2023.09.23 06:43
    클럽씬 포함해서 노래와 음악 흐르는 구간 모두 사운드 빵빵해서 좋았어요ㅎㅎㅎ다만 돌비비전 효과가 보여지는 부분은 딱히 없어서 돌비말고 MX관에서만 봐도 만족스러울 것 같아요.
  • @인생네컷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카오 2023.09.24 00:47
    하긴.. 일반관에서 보았을 때도 돌비비전은 생각도 안나고 그냥 돌비애트모스만 생각나긴 하더라고요 ㅎㅎ
  • profile
    Nashira 2023.09.24 03:03
    레이싱에만 딱 꽂혀있는 영화같더라구요.
    그닥 조연/인물들은 신경 안쓴듯한...ㅋㅋ
  • @Nashira님에게 보내는 답글
    인생네컷 2023.09.24 08:03
    그래서 레이싱 장면들이 더 돋보인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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