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 오는 11일 개봉전 유료시사 특가로 미리 관람하고 왔습니다
장르가 느와르이지만 흔하디 흔한 뻔한 느와르가 아닌 묵직하고 더 진한 느와르 영화였고 그리고 개봉전 송중기 출연으로 보러갔다가 홍사빈하고 비비(김형서) 두 배우의 연기에 더 몰입했네요
송중기도 물론 이번 영화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에 놀랐습니다
결론은 느와르는 뻔하다는 공식을 무너트린 잘 만든 영화였습니다 최근 관람한 한국영화중 거미집 다음으로 깊고 진한 여운까지 남겼어요
#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