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에에올 패브릭 포스터 나눔합니다!
참여 조건은
1. 이번 재개봉(10월 12일~10월 22일) 때 관람내역 인증 가능하신 분
2. 배송비 부담 가능하신 분
입니다.
참여 방법은 댓글로 극 중 에블린의 대사 중 가장 좋아하는 대사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저와 똑같은 대사를 적어주신 분들이 계실 경우 그 분들 중 추첨해서 드릴 예정이며 만약 없으실 경우 제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대사를 적어주신 분들 중 추첨 예정입니다. 두 번째 대사 또한 없을 경우 전체 랜덤 추첨으로 진행됩니다.
관람내역은 당첨자 분 개인께 쪽지 등을 통해 받을 예정이니 댓글로 첨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교환, 양도의 목적으로 이번 나눔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을 지양해주세요. 재나눔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추첨 완료하였습니다. 본문에 작성하였듯이 에블린의 대사를 말씀드렸는데 조이와 웨이먼드와 같은 타 등장 인물 혹은 장면을 적어주신 분들은 추첨 제외하였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에블린의 대사는 2부 후반 조이를 구하기 위해 계단을 올라가는 에블린을 공공이 막았을 때의 대사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저를 쉽게 보내줄 수 있으셨나요 전 그렇지 않을 거에요' 이렇게 말하는 대사인데 정말 첫 회차부터 지금까지 눈물버튼입니다ㅋㅋ 공공-에블린-조이 관계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 관계를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대사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작품의 마지막 대사인 '죄송해요. 뭐라고 말씀하셨죠?'입니다. 디어드리와 에블린 간의 대사인데 1부에 정말 유사한 장면이 있는데 그 때는 에블린이 '언제나 어려운 말로 저를 힘들게 하시네요', '잘 듣고 있어요' 등의 대사를 하면서 서로 비교할 수 있었거든요. 1부에서는 회피하거나 책임을 전가했던 모습을 보였던 에블린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으로 변화해 좋아하는 대사입니다.
본문에 적었듯이 댓글에 이 두 대사가 없어 랜덤으로 추첨하였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대사는 "그게 무엇이든 간에 난 너랑 여기 있고 싶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