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본지는 좀 됐지만
개봉이 임박해서 기념으로 적어봅니다.
a24 영화들을 좋아하고 그중 공포영화를 특히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이번 작품도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얼마전 기사에서 a24가 상업적인면을 높이겠다고 들었었는데 그게 많이 반영된 느낌이었어요.
전 a24 공포영화 특유의 미스테리함과 몽환적이고 기분나쁜 bgm을 좋아하는데 톡투미는 그런느낌은 아니였어요.
상당히 대중적이고 직관적인 공포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a24 공포영화들(단순히 묶을순 없겠지만)의 매력은 사라지고 어디서든 볼수있을 흔한 공포영화라 아쉬었어요.
제가 귀신류는 잘못보고 잔인한건 잘보는 편이라 보기에 편해서 그부분은 좋았네요.
잔인한거 못보시는분은 안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 스토리도 그저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