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용아맥에서 N차를 해보니 소품이나 구성의 디테일이 잘보여서 좋았습니다.
특히 재밌었던 구간이 켄들이 격투 할때인데 군데군데 너무 위트있는 디테일이 가득했더군요.
큰 화면으로 보니깐 굉장히 잘보여서 좋았습니다.
2.아이맥스 카운트 전에 그레타 거윅의 바비 아이맥스 개봉기념 소회를 푸는데 엔딩크래딧 끝나고 영상에 대해서 소개를 하더군요.
엔딩크래딧이 다 올라가고 특별히 만든 장면이 등장한 후에 제작영상이 상영됩니다.
분량이 꽤 많았는데 NG모음도 있지만 고슬링의 폭주 영상이나 촬영현장에 대한 영상이 꽤 많아서 재밌었습니다.
3.N차를 해보니 상당히 신경써서 만든 영화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회차 때 아쉬었던 부분은 다시봐도 역시 그렇지만 그래도 재관람이 재밌는 영화긴 했습니다.
아이맥스에 의외로 잘어울려서 좀 놀랍기도 하더군요.
자막이 약간 변경되거나 새롭게 바뀐 것 같은데 제 느낌 일수도 있습니다.
4.바비 용아맥, 음악전달력이나 큰 화면이 만족스런 영화네요. 바비 영화의 팬이시라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