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테일러스위프트에 대해 하나도 몰랐지만 그냥 노래만 한번 들어보자 하고 보려고 했었는데 무코님 나눔 덕분에 오늘 보게되었습니다. 영화도중에 팬분들이 박수도 치시고 노래도 따라부르시고 신기했습니다 저는 영어노래 외우는게 불가능하기에..ㅋㅋ 그리고 적극적으로 화면 앞이랑 계단 쪽으로 나가셔서 실제 콘서트를 즐기시는 것처럼 소리도 지르시고 노래도 부르시고 야광봉도 흔드시고 하시더라고여 저는 눈치보여서 제자리에서 앉았다 일어났다 눈치 보았네요..ㅋㅋ 그래도 입장구에서 나눠주신 야광봉 엄청 흔들었네요 ㅋㅋ 박수도 치고요 팔아파서 힘들었네요 ㅋㅋ 근데 너무 재밌고 좋았습니다. 근데 진짜 테일러스위프트 노래 잘부르고 노래 속에 이유모를 끌림이 존재해서 저도 팬이 될것 같습니다. 왜 한국에서 까지 이렇게 상영하는지 알것같더라고요. 집가면서 테일러 스위프트 노래 들으려합니다. 진짜 영화의 경험 그이상이었습니다. 너무 좋았네요. 근데 테일러 스위프트를 잘모르다보니까 자막 없어서 좀 힘들었네요 ㅋㅋㅋ 집가면서 테일러 스위프트 노래 번역 하나하나 찾아보려합니다 ㅋㅋ 다시한번 기회주신 무코님 정말 감사합니다.
후기/리뷰
2023.11.18 22:40
무코님 나눔 테일러스위프트 응원상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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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44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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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부럽습니다 ㅠㅠ 전 어제 자정에 취켓팅해봤는데 실패했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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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님에게 보내는 답글ㅠㅠ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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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테일러 팬이 되는건가요? 하하
그런데 맨 앞열 통로 와 블럭 통로에 나가 일어나서 즐긴것 맞나요? 와~ 무지 자유로웠군요. 전 밤 10시 30분 타임 즐겼는데, 나가는 이는 못본것 같네요. 물론 저 혼자 스크린에 몰입해서 즐겼기에 충분이 만족한 시간었지만 말이죠.
내일 이른 낮타임에 예매했는데, 통로에 나가는 이들이 있을지 궁금하군요. ^^ -
@Westside님에게 보내는 답글넵 원래 다들 앉아서 보다가 중간부터 일어나서 앞으로 나가더라고요 뒤에도 5줄정도 전부다 서있었구요 굉장히 분위기 좋아서 진짜 콘서트 같아서 너무 좋았네요 근데 무코님들은 안좋아하네요.. 그런분위기 만족 스러운 시간이었으면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