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사건인 만큼 결과도 알고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다 알지만 보는 내내 밀려온 답답함과 분함이 쉽게 사그라들지가 않네요...
아무리 영화가 잘 만들어져도 중간중간에 집중력 흐트러지는 타이밍이 오는데 서울의 봄은 그런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역사물인데도 불구하고...
단연코 올해 베스트고, 근 몇년을 생각해도 정말 웰메이드라고 생각하네요...
천만은 못 가겠지만 순익분기점 넘고 쭉쭉 흥행했으면 합니다
역사적 사건인 만큼 결과도 알고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다 알지만 보는 내내 밀려온 답답함과 분함이 쉽게 사그라들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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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코 올해 베스트고, 근 몇년을 생각해도 정말 웰메이드라고 생각하네요...
천만은 못 가겠지만 순익분기점 넘고 쭉쭉 흥행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