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독제 우.천.사 상영 후 GV에 이유미 배우님이 오신다고 하셔서 시간 내서 다녀왔는데 진짜 가까이서 실물 영접했네요.^^
올해부터 영화에 좀 많이 빠져들어서 부국제도 생전 처음 다녀왔고...
이번에 서독제도 처음으로 몇 개 영화를 보고 왔는데...개인적으로 오늘 이유미 배우님 가까이서 본 게 이 번 서독제 중에서 제일 좋았던 기억이네요.
부국제 때는 솔직히 누가 오겠다 이런 예측이 되는데...(야외 무대인사나 오픈토크 참여자 보고 예측)
서독제는 그런게 없어서 오히려 보고 싶었던 배우님들 깜짝으로 보는게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특히 오늘 영화 끝나고 감독님을 비롯해서 배우님들이 비공식 싸인회 열어서 싸인도 받고 너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