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4749524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IMG_8655.jpeg.jpg

IMG_8656.jpeg.jpg

 

도서 원작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영화 버전도 기대를 안고 보러 갔는데

 

준세이, 아오이의 시점으로 쓰인 각각의 책 2권 분량의 디테일한 부분을 다 쳐내다 보니 감정선이 다 날아가버리네요.

 

마빈 캐릭터도 책으로 보며 상상하던 것과는 전혀 달랐고요

 

혹시 영화 버전을 보고 별로셨던 분들은 책이 정말 재미있으니 추천드립니다.

 

살면서 그렇게 설레고 마음 졸이며 책장을 넘길 일이 또 있을까 싶네요.


profile 조세무리뉴

첼시팬

Atachment
첨부 '2'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profile
    카카오 2023.12.09 15:51
    냉열사 이번에 첨보는데 읭? 스러운 것도 없잖아 있긴 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책으로도 만나보고 싶네요~
  • @카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3.12.09 16:19
    책 생긴 것도 참 이뻐요 ㅎㅎ
  • 그윈플렌 2023.12.09 16:01
    총집편 보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ㅠ
    그래도 음악과 영상미는 참 좋았습니다^^
  • @그윈플렌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3.12.09 16:24
    음악이 백미였죠
  • profile
    봄봄 2023.12.09 16:07
    무코님 글 읽으니 원작이 궁금해지네요ㅎㅎ
    함 읽어봐야겠어요
    각 번역자가 부부인걸로 유명하죠
  • @봄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3.12.09 16:18
    같은 상황을 준세이와 아오이가 각각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알 수 있어서 참 재미있습니다
  • profile
    흰둥이 2023.12.09 16:08
    영화는 음악과 풍경보는 맛이였죠.
  • @흰둥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3.12.09 16:16
    정말 음악이랑 풍경 하나는 캬
  • profile
    고라파덕 2023.12.09 16:38
    전 마빈도 마빈이지만 메미 제가 생각한 이미지와 너무 달라서 당시에 참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ㅠㅠㅠ원작소설의 섬세한 감정선들이 많이 지워진것도 그랬구요 그치만 또 요즘 다시보니 음악 이탈리아 풍경들 그림들을 복원하는 모습들 주연배우들의 젊은 모습들과 세기말에서 세기초 분위기들은 더 좋아졌네요 장단점이 확실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 @고라파덕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3.12.09 16:44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상상과는 좀 다른 듯한 느낌이 있죠
  • profile
    로켓맨 2023.12.09 17:16
    동의합니다.
  • profile
    초코무스 2023.12.09 17:54
    저는 원작 책보고 두오모 갔었던 기억이.....ㅋㅋㅋㅋ
    학생때 봤었는데도 여운이 남았던 작품이었습니다.
  • @초코무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3.12.09 18:09
    와 진짜 두오모 꼭 가고 싶네요
  • profile
    서래씨 2023.12.09 19:02
    전 책은 안보고 봤는데 책 보신분들은 아쉽다고 많이 얘기하더라구오
  • @서래씨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3.12.09 21:02
    책이 참 좋았네요 ㅎㅎㅎ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52017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42] file Bob 2022.09.18 460245 140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4] file admin 2022.08.18 792811 203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5] admin 2022.08.17 541429 150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5] admin 2022.08.16 1199124 142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409767 173
더보기
칼럼 (영재방)내가 겪은 '에이리언:로물루스'의 어색한 부분들과 1편과의 사이에 있었던 사건(약스포) Maverick 2024.08.30 1136 4
칼럼 <킬> 살인과 광기의 경계 [10] updatefile 카시모프 2024.08.29 1904 15
불판 9월 2일(월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20] update 은은 2024.08.30 5239 25
불판 8월 30일 (금) 선착순 이벤트 불판 [51] 합법 2024.08.29 11807 43
이벤트 더 강렬하고 더 진하게 돌아왔다! <베테랑2>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242] updatefile cjenmmovie 파트너 2024.08.27 8819 180
후기/리뷰 [유로파]를 보고(약스포) newfile
image
09:18 7 0
영화잡담 이근 대위가 리뷰하는 존윅 액션씬들 new
09:17 27 0
후기/리뷰 [범죄의 요소]를 보고(약스포) [1] newfile
image
09:08 34 1
영화잡담 애프터썬 다른 분의 후기가 너무 찡하네요 new
08:12 217 0
영화잡담 imdb, 나무위키 외 영화 기술사양 볼 수 있는 사이트 있을까요? [2] new
03:43 226 0
후기/리뷰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 평가,해석,스포 없는 후기 [6] newfile
image
03:22 410 3
영화잡담 룩백 프리미어 보신분들 혹시 쿠키 있나요? [3] new
02:20 484 0
영화관잡담 9/4 메박 수원 AK 빅토리 상영회차에 무슨 이벤트가 있는걸까요? [3] new
02:07 530 0
후기/리뷰 [호,스포] 소년시절의 너 후기 🕺 newfile
image
01:05 281 2
영화잡담 CGV 굿즈패키지 질문 [7] new
01:00 631 2
후기/리뷰 <이매지너리> 완전 극불호 리뷰 [8] newfile
image
00:43 601 4
스포) <애프터썬>의 여운을 짙어지게 만들었던 6가지 포인트 [7] newfile
image
00:13 573 12
8월 31일 박스오피스<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10만 돌파> [6] newfile
image
00:03 910 15
후기/리뷰 소년시절의 너 왜 이제야 봤을까요 [4] new
00:02 586 3
영화잡담 [이상한 달링] 해외평점 newfile
image
23:54 178 1
영화관잡담 이번달이 10분 남았습니다. 포플쿠폰, 메박빕쿠 빨리 쓰세요! [2] new
23:51 353 2
영화잡담 소년시절의 너를 보고 보고싶은 영화 [2] new
23:50 413 1
영화관잡담 코엑스 2관이 좋을까요 4관이 좋을까요 [3] new
23:49 307 0
영화잡담 <희생>을 다시 보고 싶은데..😓 [2] newfile
image
23:42 340 2
앞좌석에 발 올리면 편할까요? 🥲 [14] new
23:30 1124 1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