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원작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영화 버전도 기대를 안고 보러 갔는데
준세이, 아오이의 시점으로 쓰인 각각의 책 2권 분량의 디테일한 부분을 다 쳐내다 보니 감정선이 다 날아가버리네요.
마빈 캐릭터도 책으로 보며 상상하던 것과는 전혀 달랐고요
혹시 영화 버전을 보고 별로셨던 분들은 책이 정말 재미있으니 추천드립니다.
살면서 그렇게 설레고 마음 졸이며 책장을 넘길 일이 또 있을까 싶네요.
도서 원작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영화 버전도 기대를 안고 보러 갔는데
준세이, 아오이의 시점으로 쓰인 각각의 책 2권 분량의 디테일한 부분을 다 쳐내다 보니 감정선이 다 날아가버리네요.
마빈 캐릭터도 책으로 보며 상상하던 것과는 전혀 달랐고요
혹시 영화 버전을 보고 별로셨던 분들은 책이 정말 재미있으니 추천드립니다.
살면서 그렇게 설레고 마음 졸이며 책장을 넘길 일이 또 있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