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늦게 공조2를 관람했네요
시간상 공조 1편을 복습하고 간 건 아니어서 전작의 내용이 다 기억나는건 아니었지만, 작품의 분위기는 기억하고 있었고 관객수도 500만 돌파를 보고 갔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갔슴다
작품을 다 보고 난 후 드는 생각은
웃음 포인트가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1편이 더 나았다.. 였어요
유해진 배우님 생활연기는 역시 좋고,
현빈 다니엘 헤니 임윤아 배우님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지만
스토리는 큰 감흥은 못 느꼈네요
(사실 중후반부에 얼마나 남았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는..)
사랑의 불시착이 떠올랐고, 범죄도시가 떠올랐으며, 영우 아빠를 보니 우영우도 떠올랐네요ㅋㅋㅋㅋ
#공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