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회차 영화였다보니 보고 집에 와서 씻고나니 벌써 이시간이 되었네요
마곡점이라고 하지만 발산역에서 가까운 메가박스였습니다
초반과 후반은 집중있게 재밌게 봤지만 중간쯤 약간 지루했는지 잠깐 졸았네요ㅠ
마지막 뉴스중 한국뉴스도 넣어준게 놀라웠고 쿠키는 사람들이 소리지르더군요ㅎㅎ
빌런이 큰 동작으로 결정타를 날리려고 할때마다 항상 누군가 와서 도와주는 장면들이 반복되던게 식상한 부분은 있었지만 극장에서 보면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무코님 덕분에 재밌게 잘 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