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 로 보았습니다.
트론이 잘 생겼어. 그걸로 다 됐어. ㅇㅇ
최근 신체강탈자의 침입을 본 덕에 어느 정도 단련(?)이 된 상태라서 그럭저럭 볼 만했습니다. 뭐 이 정도는 ㅋㅋㅋ 신체강탈자의 침입에 비하면 껌이더라고요. 연기의 어색함이나 뭔가 안 맞아떨어지는 그런 것도 "응 그럴 수도 있지" 모드가 될 수 있달까요? ㅋㅋㅋㅋ 이걸로 트론 : 새로운 시작을 볼 준비가 되었다며. (아, 근데 자야 낼 서울 가서 영화 2편 보지...) 그나저나 어떤 게 어떻게 닌겐과 cg의 최초 결합 그런 건지 전문적인 게 좀 궁금하긴 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엔딩크레딧 다 넘어가고 마지막으로 나오는 팝송이 아주 좋아요. 그런데 제목을 찾을 수가 없네요. 혹시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ㅎㅎ
댓글제보로 알았습니당. 낼 상경하며 이 앨범 들어야겠어요 ㅎㅎ 좋은 음악 알았으니 다 이루어따ㅏㅏㅏ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