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경이로운 1시간이였습니다.
노스포라 적어두긴 했다만 사실상 다큐에 가까운 영화라 말할 스토리는 없고, 그냥 극장 구조, 스펙과 영상으로 관객 모두를 압도합니다.
분명 그냥 화면인데 어떤 장면은 3D로까지 보이고 살짝 과장해서 그곳으로 빨려들어가 직접 보는 기분까지 듭니다.
1시간짜리 다큐를 살면서 이렇게 흥미롭게 본건 처음입니다.
평소 다큐에 흥미가 없으시다 해도 이곳은 한번 오셔야한다 생각합니다.
(외부 사진)
+깜빡하고 못적었는데 티켓에 나온 시작시간 1시간 뒤에 시작합니다. 그런다고 너무 늦지는 마시고 내부에 체험존들이 꽤 있으니까 티켓시간쯤 오시면 됩니다!(체험존들 줄 엄청 길어요)
입이 안 다물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