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1도 안 본 사람으로서 영화를 봤는데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과거회상장면으로 친절히 알려주는 영화라 좋았습니다.
네즈코가 귀여웠고
네즈코를 지키는 남자(이름이 기억이 안 납니다ㅎㅎ)는 든든하더라고요.
영화가 중간에 끊기는 느낌이 드는데 시즌이 다른 애니를 이어붙였다는 말이 기억이 났습니다.(이거 몰랐다면 그냥 나갔을 수도 있었겠죠ㅎㅎ)
애니메이션의 효과(영상미)가 좋아서 오랜만에 눈이 즐거운 영화였습니다.
다만, 악당?이나 사람(여성 2명)을 죽이는 장면이 다소 잔인해서 어렸을 때 봤더라면 충격받았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되면 진득하게 쭉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질문 한 가지 드리고 싶습니다.
네즈코는 좀비? 악당?이었는데 햇빛을 봤음에도 불타서 죽는 게 아니라 치유가 된 것 같더라고요.
네즈코는 특별해서 그렇게 된 건가요?(이후에 애니메이션으로 설명이 나올까요?)
한 줄 평 :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겠다.
별점 : 3.5/5
이유가 안밝혀진게 맞아서 정주행 했던사람도 모르고 있는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