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무코님들이 기대하고 계셨던 파묘 운좋게 ULTRA 4DX 시사회로 관람하고 왔습니다
일단 먼저 진정 좀 하고 시작할게요 넘 끝까지 몰입하고 봐서 진정이 안되네요 ㄷㄷ
와 이번 영화 파묘 역시 크게 기대하고 봤는데도 기대 그 이상이었네요 특히 한국영화계에서 몇 안되는 오컬트 영화 장인 장재현 감독님 이번에도 일 제대로 내셨습니다
오프닝 쇼박스 로고가 흑백으로 등장하는데 쇼박스 로고가 이토록 무서웠던건 오늘이 처음이었고요
인터뷰에서 최민식 배우 무서운 영화 별로 안 좋아하신다 하셨었는데 그 말이 무색하게 믿기지 않게 오컬트 장르 첫 연기에 이번에도 지렸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제일 킬포죠 바로 김고은 배우의 대살굿씬 요 씬에서 4D와 스크린X의 절묘한 효과가 일품이었습니다
또 이 영화에서 강조하는 험한것 등장하는 씬마다 장난아니게 충격적이기까지 ㄷㄷ 이 영화 본뒤 오늘 잠은 다 잔것 같네요 당분간은 계속 N차 해야할것 같습니다
내일 개봉하는 영화 파묘 진짜 강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