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느껴지는 친근함에 2회차 관람했습니다^^
씨집에 서쿠도 있고해서 공짜로도 보고 내돈내산으로도 보고 했네요~ ^^
세계관이 같은 5개의 에피소드를 적절하게 역은 옴니버스 영화였어요~
따로 독립적인 테마가 아니고 같은 세계관속의 다른 이야기 라는게 독특했습니다~ 인물들도 교집합식으로 교차 등장하구요.
중요한건 스토리인데 나쁘진 않았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뭔가 특별해야한다는 강박이 있었는지 일상적으로 표현해줘도 될부분을 꼬아놓은 느낌... 이 들었네요... 흥미는 있었는데 감동은... 아쉬웠습니다.
3번 에피소드가 참 좋았습니다. 역시... 노래가 나와주니 울림도 뒷따르는군요^^
한번쯤 봐도 좋을듯 합니다~
이번 1주차에 나온 포스터입니다^^
메인과 ep1,2,5 네요~ 3,4는 2주차네 풀려나봅니다
포스터도 감성이 있어 나쁘지 않네요~
후기 잘 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