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6063267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듄2를 울트라4DX 시사로 관람했고 역시 좋았습니다.

 

기존에는 4DXScreen처럼 표기했던 것 같은데

울트라4DX로 브랜드를 바꾸며 진행된 시사회였습니다.

 

표 배부 장소 바로 인근에 브랜드 변경에 맞춰

SNS 인증 후 럭키 드로우 행사를 하고 있었고

무코에도 올라온 것처럼 누구나 참여 가능했습니다.

(제가 참여하는 동안 1~3등 당첨자는 못 봤어요.)

닉네임 후보 울포디, 울포스, O트라 3가지 중 투표하는 부분도 있어서

나름 소신껏 한 표 행사했습니다 :)

 

IMG_5909.jpeg.jpg

 

상영 환경은 울트라4DX에 맞춰 바꾼 인트로 영상에서

여러 효과를 강렬하게 보여줘 인상적이었습니다.

워터 효과에 놀라서 여기 저기 소리가 났어요.

 

울트라4DX로 본 '듄2'는 왜 4D와 ScreenX의 결합이

왜 좋은지 느끼기에 적절한 영화였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제 듄2를 울트라4DX와 일반관에서 이어서 관람했는데

아이맥스로 보면 물론 좋겠지만 이래저래 까다롭다면

울트라4DX 관람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았습니다.

 

액션이 자주 등장하는 듄2라서 4DX 효과도 인상적이었고

그 만큼 넓게 펼쳐지는 모래 환경이 자주 등장하는데

그럴 때마다 적절히 나타나는 ScreenX 효과가 무척 좋았습니다.

함께 본 동생도 처음부터 효과를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느낄만큼

이번 효과 정말 자연스러웠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예전 4DXScreen의 표기가 좀 길다고 생각도 했고

용산 외에 볼 수 있는 상영관이 적어서 아쉬웠는데

이제 바뀐 이름으로 더 많은 상영관이 생기면 좋겠어요!


TAG •
profile 로빈후디
Atachment
첨부 '1'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pino 2024.02.29 12:02
    울트라포디로 리브랜딩 후에 전보다 강도가 세진것 같던데 어떠셨나요?
  • @pino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로빈후디 2024.02.29 12:41
    조금 강해진 느낌이 있는데 같은 영화 비교가 아니긴해서 애매하긴 했어요. 그렇더라도 프라임석 기준으로 부족하다고 느낀 부분은 없었어요.
  • Westside 2024.02.29 12:31
    기존의 이름이 긴것 같지만 스크린X 내용을 바로 알수 있는데, 울트라는 아직 스크린이 넓혀지는 내용이 바로 직감은 안되네요.
  • @Westside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로빈후디 2024.02.29 12:43
    듄2도 스크린X 활용이 좋았는데 현재 이름에서 잘 모르는 관객은 오히려 그런 부분을 알아채지 못할 수 있을 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687835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2] file Bob 2022.09.18 803670 148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8] file admin 2022.08.18 1136014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70] admin 2022.08.17 839334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517480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598936 173
더보기
칼럼 <보통의 가족> 양심의 기운 빠진 외침 [5] file 카시모프 2024.10.17 33243 14
칼럼 <레드 룸스> T가 공감하는 방법 [28] file 카시모프 2024.10.10 151470 26
불판 10월 2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3] update 아맞다 2024.10.18 34866 31
불판 10월 18일 금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124] 은은 2024.10.17 58541 55
이벤트 U+tv 모아 10일이상 출석하면 커피가?! file 엘지유플러스 파트너 2024.10.02 133650 13
영화잡담 3주차에도 계속되는 <조커2> 폭락 행진 [3] new
02:40 237 0
영화잡담 블룸하우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영화화 작업 중 [1] new
02:28 102 1
후기/리뷰 (약스포) 트위스터스 4DX 후기 - 예전 관람 new
02:18 56 0
영화잡담 구룡성채... 낭만이 있네요. new
01:13 176 0
영화잡담 스마일2 보기전에 스마일1을 귀찮아서 볼까말까하다가 봤는데 재밌네요 [1] new
01:04 189 0
영화잡담 한국 극장영화의 멸망에 베팅할 것인가. new
00:37 563 4
10월 20일 박스오피스 [4] newfile
image
00:01 781 10
후기/리뷰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를 보고(약스포) newfile
image
23:54 143 0
후기/리뷰 할머니가 죽기전 백만장다 되는법(안봤으면 어쩔뻔 했을까? 스포) [5] new
23:33 270 2
후기/리뷰 '블루 자이언트' 남돌비 보다가 눈물흘렸습니다 [5] newfile
image
23:17 576 4
영화잡담 이동진 평론가'보통의 가족'한줄평 newfile
image
23:13 900 6
영화관잡담 센텀은 언제쯤 정보가 나올지 모르겠네요. [4] new
KG
22:34 465 4
영화잡담 김대명 데이즈드(DAZED) 화보 newfile
image
22:31 306 2
영화잡담 노상현 마리끌레르(Marie Claire) 화보 [2] newfile
image
22:26 343 5
영화관잡담 메가박스 바삭팝콘 후기 [9] newfile
image
22:10 995 9
영화잡담 야구 중계예몌도 엄청나네요 ㅋ [4] newfile
image
21:44 707 2
아이브 무인 1열에서 보고왔습니다(+동영상 추가) [13] newfile
image
21:42 1083 12
후기/리뷰 어머님의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간단 평 new
21:39 573 9
영화관잡담 CGV에서 뿌린 <베테랑2> 무료 쿠폰이요 [10] new
21:24 1460 3
영화잡담 (착각했습니다😑) 울아맥 리뉴얼로 재개봉한 노 웨이 홈이 펀 버전이었군요 [2] new
21:21 468 2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