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프리미어 시사회, 오늘 이렇게 3회차인데 4dx로 본 오늘이 제일 재밌네요.
솔직히 영화 본편은 약간 지루하고 길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 모션 효과가 추가된 4dx가 나은 것 같습니다. 후반부에서 특히 더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돌비나 아이맥스는 그렇게까지 크게 혹은 선명하게 볼 장면이 별로 없고 소리나 ost도 일반관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4dx 포스터도 예쁘고 TTT와 1타 2피까지 되니 더더욱 좋네요ㅋㅋㅋ
4DX는 용산만 가봤지 상봉은 처음 가보는데 너무 오랜만에 4DX관을 가서 그런가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스파패 팬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극장판이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라서 굿즈 수집은 여기서 아마 그만할 것 같습니다ㅜㅜ아쉽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