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시간이 없어서 간만에 여러 작품 감상했슴다
파묘
이미 800만을 돌파하고 900만을 바라보던 시점에 부모님과 함께 감상했슴다
너무 무섭거나 피가 튀는 장면이 많으면 어쩌나 살짝 걱정은 있었어요
최민식 배우님, 유해진 배우님, 김고은 배우님, 이도현 배우님 모두 연기 잘 하는걸 알고 있었기에 취향에 맞는 좋은 작품이기만을 바랬답니다ㅎㅎ
어후..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하고 몰입했네요
최근의 흥행결과가 좀 더 흥행해야 하는데 안타까운 작품이 많은데, 그래도 확실히 흥행하는 작품은 그럴만한 작품성이 있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었네유
물리매체도 제대로 잘 뽑혀주길 바랍니다
3일의 휴가
파묘 보고 온 날 저녁에 넷플로 감상했어요
어찌보면 뻔한 내용이지만 잔잔한 감동이 있는 작품이었슴다
신민아 배우님 연기도 담담하게 좋았고, 어린 시절부터 주말드라마 속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던 김해숙 배우님의 연기도 정말👍
폴 600미터
역시 넷플로 감상한 작품이네요
상영중일때 봐야지봐야지 하다가 결국 못 본 작품인데 큰 스크린에서 봤으면 심장 더 쫄깃했겠다 싶었답니다
여러모로 스토리 이해는 안되지만 나름 몰입해서 잘 봤슴다ㅎㅎ
#파묘 #3일의휴가 #폴600미터
3일의 휴가한번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