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타뎀이 주연으로 몇몇 어디선가 본 배우들도 출연합니다
시원시원한 액션으로 스타뎀에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전형적인 미국 팝콘맛 액션 영화입니다
나쁜놈을 향해 복수를 떠나는 여정을 그립니다
존윅이 생각난다는 후기도 있고 저역시 비슷한 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비키퍼를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 특성이 거의 없습니다 일회성같아 보여요.
존윅은 지배인, 컨시지어, 강아지도 있고 여러 재밌는 점이나 꽤나 공들인 듯한 세계관 설명도 있습니다.
비키퍼는 색다른 세계관보다는 이미 여러영화(대표적으론 제이슨 본)에서 보여준 특수프로그램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비키퍼를 설명하는 중요한 부분이 CIA전직국장 대사 몇마디로 끝내는게 아쉽습니다.
영화의 큰 줄기이자 관통하는 부분인데도 짧게라도 그들이 해왔던 일들이나 조력자를 보여줄 수 있음에도
그냥 넘어가더군요.
목표를 향해 갈 때 처리하는 방법은 나름 신선(?)하지만 몇몇장면은 허술했습니다
그래도 지루할 틈없이 몰아붙이는 것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타뎀이 몸관리 잘해서 다음작에는 좀 더 디테일 살려서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키퍼 #제이슨스타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