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를 좋아해서 이번 오멘 기대했습니다.
평도 좋았고요. 대관을 기대했는데 아니였네여ㅜㅠ아쉽
영화는 공포영화임에도 크게 긴장감은 없었어요. 깜놀포인트는 거의없는데 잔인하고 징그러운 고어장면이 많아요. 컨져링이나 곤지암, 엑소시스트같은 깜놀 긴장감을 기대했는데 쏘우같은(순한맛이지만) 고어는 못봐서ㅜㅠ 후반은 거의 눈가리고있었어요.
중간에 자살한 수녀는 뭔지모르겠어요.
떡밥을 회수안한건지 제가이해못한건지 ... ㅜㅠ
오멘2가 나오면 보겠지만 주변에 추천은 못하겠어요.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