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이 벌집내의 정해진 역할구조와 여왕벌을 숙청하는 일벌의 관계성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것 같더군요.
모유튜버로 여왕벌은 이름만 여왕이지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산란하는기계라는걸 알고있던터라 더 재밌었습니다.
스토리는 단조로운 복수극이고 액션은 아주 다채로웠습니다. 쓸수있는 지형지물은 다 이용하는 느낌이랄까.
성난 말벌아저씨에게 총을 쥐어주니까 실로 어마어마하네요!!
단 한발의 총알도 맞지않고 CIA,FBI,SWT,1급 특수대원들까지 종류별로 도장깨기해버립니다.
인간병기가 따로없던데 이거 히어로가 된 양봉아저씨 맞죠?
보이스피싱 사적복수라 너무 통쾌했습니다~
액션 킬링타임 팝콘 와그작용으로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