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도 굉장히 좋았지만 저한테 1위는 꼭 한 번 더 4DX 3D 재개봉했으면 하는 드림웍스 명작인 드래곤 길들이기 1입니다.
3D 효과도 아바타 수준으로 현장에 있는 듯한 훌륭한 영상미와 적절한 번개 안개 불물 효과와 내가 하늘을 날고 있는듯한 느낌을 들게 하는 자연스러운 바람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내년에 2025년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화 개봉한다고 하는데 상영전 드래곤길들이기 1 용산 울트라 4DX 3D로 재개봉 한 번 더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최근에 4DX 고질라 콩 쿵후 판다 관람후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거일 수 있는데 요즘 4dx는 세팅하는 분 이 바뀌셨는지 모션만 쌔고 몸을 피곤하게 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4DX 장면중 가장 효과가 좋았던 장면 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4DX작품이 가장 좋았나요?
드길은 일반관에서도 못보고 나중에 ott로 봐서...
얼마전에 봤던 인 투더 월드가 괜찮았는데 비슷한 느낌일까요.
알라딘도 참 좋아하는 4dx 관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작품으로는 드래곤볼 브로리, 걸스 앤 판처 2작품이 최고였고
순간 효과는 미임파 폴아웃 헬기장면이 쥑였던거 같네요.
브로리는 당시에 프라임석이 고장났던게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꼴랑 6일만
상영하고 내려가서 막날 무리를 해서 한번 더 봤던 기억이 납니다. 대부분이
주먹 대 주먹의 심플한 격투장면이라 강한 효과가 잘 맞기도 했고...
걸판은 얼마전에 내려간 4화가 나머지 1~3화보다 훨씬 낫더군요. 예전에 롯데월드
가서 탔던 체감형 어트랙션에 제일 가까운 느낌이었습니다.
댓글 쓰다가 생각났는데 한국 영화중에서는 해적2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공중에 탑건, 지상에 걸판이 있다면 바다에는 해적2가 있다는 느낌?
물론 해적2 영화 내용은 참 재미가 없었습니다 ㅎㅎ
포대페 포디스엑이 아직까진 저에게 최고입니다
탑건도 좋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