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약속있으셔서 나가셨다가 갑자기 영화보고 싶으시다고 하셔서
비키퍼 한 번 더 보여드릴까 했는데 다 내려갔더군요.
그래서 쿵푸팬더를 보여드렸습니다.
보시고 오셔서 어떠셨냐고 여쭤보니
"이거 푸바오때문에 만들었니?" 하시더라고요.ㅎㅎ
애가 순두부 같고 귀여운데 영화는 그냥저냥하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화려한데 좀 힘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쿵푸팬더 이번 편은 어머님 취향에는 잘 안맞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약속있으셔서 나가셨다가 갑자기 영화보고 싶으시다고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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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고 오셔서 어떠셨냐고 여쭤보니
"이거 푸바오때문에 만들었니?" 하시더라고요.ㅎㅎ
애가 순두부 같고 귀여운데 영화는 그냥저냥하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화려한데 좀 힘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쿵푸팬더 이번 편은 어머님 취향에는 잘 안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