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개해주는 tv프로를 통해 알게된 영화"마더스"를 이제서야 봤습니다.
고스터버스터즈를 보려다 평이 너무 안좋아서 시간대 맞는영화 찾다가
오?! 이거 궁금했어 잘됐다
하고 봤는데 너무 잘한선택이였어요.
앤 해서웨이와 제시카 차스테인 배우의 연기는 말하기 입아퍼요. 점점 야위어가는 셀린연기가 참👍
1960년대의 분위기 색감이 좋았어요. 앨리스를 보며 영화'헬프' 생각이 나니 헬프에서의 셀리아의 몇년후 모습이라 생각하면서 보는재미도 있었어요. 바비인형같은 이쁨은 덤!
결말은 어쩌면 뻔한데 긴장감과 스릴,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제목이 '마더스' 여서일까요? 상영관 대부분이 중년여성분셨어요.
마더스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