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체적인 느낌은 언제나 그랬듯이 영화 전개는 거의 복붙이네요.
2. 빌런은 2편의 강해상과 바꿔도 될만큼 느낌이 비슷했습니다.
3. 마석도의 주먹맛에 보는 영화가 맞는것 같습니다.
4. 형사몰의 중후한 맛보다 예능을 찍은듯한 느낌이강했습니다.
5. 경찰서에서 살인이 일어났는데...cctv가 없이 분위기만으로 범인을 알아차리는게 어이가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결론은 1편이 없었으면 범도 시리즈가 흥행을 했을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