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보고 너무 실망해서 4는 괜찮으려나 했는데,
재밌었습니다.
다만 신선한건 없지만서도 뭐 이 시리즈에 신선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여러모로 1편으로 돌아간 모양새 입니다.
1편 40% 2편 30% 3편 10% 섞고 나머지 20% 만들어서 첨가한 느낌이랄까요.
까메오들도 재밌었고, 감초는 감초역할 제대로 해주고, 무엇보다도 김무열이 나온 영화중 가장 재밌고 좋았다는 점입니다.
흥행추이를 보니 천만은 무난할듯 하고 개인적인 바람이라면 5편부터는 19금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