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후기 쓸 내용이 없어서 안 쓸까 하다가 저 같이 공포영화 무서워 잘 못 보는 분들에게 도움 될까 해서
후기 적어보네요
일단 저는 공포 영화를 잘 못 봐서 이거 볼지 말지 엄청 고민햇는데
막상 보고나니 영화 자체가 옛날 배경이라 일부러 그렇게 티 나게 만들어서 그런지 무서움은 1도 못 느꼇네
그리고 영화 절반에서 3분의 2정도 부분에서야 무서운게 조금 시작은 되는데 영화 자체가 짧아서 그런지
무서운 장면도 별로 안 나옵니다
엑소시스트 같은 빙의물인줄 알았는데 이 영화는 완전 순한맛이라 무서울까봐 고민중이신 분들은
걱정 없이 보셔도 될 거 같습니다
영화는 사실 별 재미는 못 느꼈고 보헤미안 클럽이랑, 제임스 랜디 부분에서 반가움은 느꼇네요
별점 2.0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