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잠의 빌런이자 안티 히어로인 블랙 아담은 사실 드웨인 존슨인데다
저스티스 리그나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달리 솔로 무비다보니 아무래도
무난한 작품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DC의 미래가 조금은
밝아지는 것 같은 영화네요.
히어로물이자 판타지라곤 해도 12세 관람가에서 이정도로 파격적이게
묘사한게 마음에 듭니다. 그러고보니 헬보이가 생각나는~
무난한 분량도 있긴 하지만 마블에 비해 기대가 적다보니 상대적으로
더 괜찮게 느껴지네요. 앞으로의 빌드업이 기대되는 쿠키영상도 굿굿~
3.5/5
전문은 여기
http://anngabriel.egloos.com/6972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