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랑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무 지식 없이 봤는데(배구 룰은 어느정도 압니다.)
저는 너무 불호였어요.
여학생들이 절반을 넘던데 인기가 많은 영화인줄 몰랐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보고 봤다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었을지...
빨간 유니폼을 입은 배구팀이 1세트에서 이기고
2,3세트 지는데 극적으로 이길까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아쉬웠습니다.(슬램덩크 생각하면...)
그리고 굿즈 줄 서는데에서 여학생 둘이 하는 대화가 들려서.. 하이큐 얘기하는데
지금 개봉한 게 실전이다, 4기 이후이다. 라는 식으로 대화를 하더라고요.
이야기를 듣고 추측컨데 그럼 이전에 나온 애니는 실전이 아니라 연습경기였던걸까? 이런 생각해봤습니다.